대구시 북구,'2019사회적경제 주간행사' 실시

2019-07-11 12:29

 

대구 북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강혜진)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관내 운암지 수변공원 내에서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위해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사진=대구시 북구청 홈페이지 로고 캡쳐 ]

대구시 북구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관내 운암지 수변공원 내에서 사회적경제 주간행사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주간을 맞아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조직 구성원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사회적 경제 기업에 대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하는 사회적 경제인들과 관계자들은 기업의 사업 추진 및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게 된다.

기업 간의 다양한 홍보 및 어린이들의 각종 체험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사회적경제 활동에 대해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주간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주민이 함께하는 알찬 체험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그로 인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