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한 고유정 사진은?
2019-07-04 21:58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4일 방송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스포트라이트 측이 이날 방송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마 고유정의 사진을 단독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측은 전남편을 살해한 뒤 그 시신을 전국에 유기한 엽기적 살인마 고유정 사건을 다루며 그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유정의 학창시절과 20대로 추정되는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언론에 공개된 고유정과는 사뭇 다른 고유정의 모습이 있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단독 입수한 사진 속 고유정은 알려진 것과 달리 밝은 여성의 모습이었다”며 고유정의 이중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유정 동창의 발언을 인용해 그가 학창시절 체구도 조그마하고 웃긴 학생으로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과 만나 현 남편 윤씨는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과 자신의 아들 사망 사건이 하나의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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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측은 전남편을 살해한 뒤 그 시신을 전국에 유기한 엽기적 살인마 고유정 사건을 다루며 그의 과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유정의 학창시절과 20대로 추정되는 시절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언론에 공개된 고유정과는 사뭇 다른 고유정의 모습이 있었다.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단독 입수한 사진 속 고유정은 알려진 것과 달리 밝은 여성의 모습이었다”며 고유정의 이중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유정 동창의 발언을 인용해 그가 학창시절 체구도 조그마하고 웃긴 학생으로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작진과 만나 현 남편 윤씨는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과 자신의 아들 사망 사건이 하나의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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