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다음 세대를 위한 증여‧상속 솔루션' 모색

2019-07-04 15:55
제9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 개최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제9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MetLife FP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다음 세대를 위한 증여·상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 600여명이 참가해 현 세대가 후대에 좋은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모색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세상이 얼마나 크게 변화하고 있는지 설명했다.

이후 급격한 사회적 변화 및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특별 강연과, 상속·증여·세무 문제를 다루는 강연 등이 이어졌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재무설계사들의 목표 달성을 독려하고 영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차별화된 가업승계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설계사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드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