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숙행 소개팅남? '흡사 유지태인줄'
2019-06-27 23:40
이종현 씨는 숙행의 첫 소개팅 남으로 알려졌다.
이종현 씨는 유지태, 강하늘, 이정진 닮은꼴의 훈훈한 외모 소유자였으며 대구에서 작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의 소개팅남으로 이종현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현 씨를 본 패널들은 훈훈하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숙행도 배우냐고 칭찬하며 우월하다고 말하자 이종현은 "키만 클 뿐이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이종현 씨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서른 중반인 저보다 어리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숙행은 "아니다"면서 부끄러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