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마산떡볶이 달인 '6·25 떡볶이'에선 매운탕 맛이? 위치와 비법은?
2019-06-26 05:10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마산부림시장 내 위치…비법은 '특제 육수'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코너에서 소개된 ‘마산 떡볶이’ 달인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홍합, 건새우 등 특제 재료로 깊은 육수 맛을 낸 마산 ‘6·25 떡볶이’의 국물떡볶이가 소개됐다.
‘6·25 떡볶이’ 강억덕 달인의 국물떡볶이는 텁텁함 없이 개운한 맛을 자랑했다. 특히 떡볶이에서 매운탕 맛이 나 은둔식달 잠행단을 놀라게 했다. 맛을 본 은둔식달 잠행단은 “쌀떡으로 만들었다. 향이 굉장히 칼칼하다”며 “뜨거운 매운탕 먹고 나면 칼칼하면서도 속이 확 풀린다. 나는 그런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달인은 말린 홍합을 볶아 새우, 표고버섯 등으로 만든 특제 육수와 고춧가루만으로 양념을 만든다. 강억덕 달인은 해풍에 말린 홍합을 볶아 비린 맛을 잡고 찜기에 배춧잎을 깔고 말린 새우, 홍합, 표고버섯을 올린 뒤 다시 배춧잎을 덮어 푹 찐다. 이렇게 쪄낸 재료들을 면보에 넣고 공개할 수 없는 비법 재료들과 함께 끓여낸다.
한편 달인의 ‘6·25 떡볶이’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부림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원래 이름없는 떡볶이집이었다. 하지만 협소한 시장통 좌판에서 떡볶이를 옹기종기 먹는 모습이 마치 6·25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며 ‘6·25 떡볶이’ 집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생활의 달인’에서는 홍합, 건새우 등 특제 재료로 깊은 육수 맛을 낸 마산 ‘6·25 떡볶이’의 국물떡볶이가 소개됐다.
‘6·25 떡볶이’ 강억덕 달인의 국물떡볶이는 텁텁함 없이 개운한 맛을 자랑했다. 특히 떡볶이에서 매운탕 맛이 나 은둔식달 잠행단을 놀라게 했다. 맛을 본 은둔식달 잠행단은 “쌀떡으로 만들었다. 향이 굉장히 칼칼하다”며 “뜨거운 매운탕 먹고 나면 칼칼하면서도 속이 확 풀린다. 나는 그런 느낌이 든다”고 평가했다.
달인은 말린 홍합을 볶아 새우, 표고버섯 등으로 만든 특제 육수와 고춧가루만으로 양념을 만든다. 강억덕 달인은 해풍에 말린 홍합을 볶아 비린 맛을 잡고 찜기에 배춧잎을 깔고 말린 새우, 홍합, 표고버섯을 올린 뒤 다시 배춧잎을 덮어 푹 찐다. 이렇게 쪄낸 재료들을 면보에 넣고 공개할 수 없는 비법 재료들과 함께 끓여낸다.
한편 달인의 ‘6·25 떡볶이’는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부림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원래 이름없는 떡볶이집이었다. 하지만 협소한 시장통 좌판에서 떡볶이를 옹기종기 먹는 모습이 마치 6·25 시절을 연상하게 한다며 ‘6·25 떡볶이’ 집으로 불리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