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환영행사만 두차례 평양서 '황제예우' 받은 시진핑
2019-06-21 07:17
방북 외국정상 중 최초로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서 환영 인사
중국 인민일보와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북한은 전용기로 도착한 시 주석에 대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한 차례 대규모 영접행사를 한 데 이어 김일성·김정일 시신이 있는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도 별도의 환영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시 주석은 환영 행사 뒤 곧바로 정상회담에 나섰다. 이후 환영 만찬을 하고, 체제 선전 집단체조 ‘인민의 나라’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