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마감]미중무역협상 기대감에 中·日 상승 마감
2019-06-19 16:22
닛케이 1.72%↑ 상하이종합 0.96%↑
1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16포인트(1.72%) 올린 21333.87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 10일 이후 41일만에 최고 종가다. 토픽스 지수도 26.60포인트(1.74%) 상승한 1555.27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무역협상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이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에 미·중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증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4포인트(0.96%) 상승한 2917.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21.41포인트(1.38%) 올린 8925.7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18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2.31% 올린 28000~282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16포인트(1.72%) 올린 21333.87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 10일 이후 41일만에 최고 종가다. 토픽스 지수도 26.60포인트(1.74%) 상승한 1555.27에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이 들려오면서 무역협상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전화통화를 했다면서 이달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계기에 미·중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증시 역시 강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4포인트(0.96%) 상승한 2917.8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21.41포인트(1.38%) 올린 8925.7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현지시각으로 오후 3시 18분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2.31% 올린 28000~28200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