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명나는 국악 아동극『별주부의 별난여행』
2019-06-19 09:33
-군산어린이공연장, 6. 22.(토) 14시, 16시 무료 공연 [2회]
군산시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국악 아동극 『별주부의 별난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시는 오는 22일 어린이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아동극을 2회(14시, 16시)에 걸쳐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토끼의 간을 찾아 육지에 올라온 별주부가 노래 좋아하는 도깨비와 말 안듣는 청개구리, 그리고 꾀돌이 토끼를 만나 진행되는 각종 에피소드를 다룬 아동극이다.
군산시 아동청소년과 황대성 과장은 “‘별주부의 별난여행’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소에는 만나지 못했던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좌석 무료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공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 군산 어린이 시청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군산어린이공연장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