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다이어트 하는 이유가 영화의 대사 때문?…무슨 대사길래?
2019-06-19 09:53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
배우 조여정이 다이어트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365일 중 360일은 다이어트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영화의 한 대사를 듣고 몸 관리에 신경 쓰게 됐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떤 영화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라는 대사가 너무 멋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기왕 예쁘게 낳아주셨으니깐 내가 잘 관리 해야지 그런 마음이 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해 “오랫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며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만지지는 못하고 들여다봤다”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 인터뷰에서 조여정은 “365일 중 360일은 다이어트 중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영화의 한 대사를 듣고 몸 관리에 신경 쓰게 됐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며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어떤 영화를 보는데 여주인공이 ‘이렇게 태어나기가 얼마나 힘든데’라는 대사가 너무 멋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기왕 예쁘게 낳아주셨으니깐 내가 잘 관리 해야지 그런 마음이 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대해 “오랫동안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며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만지지는 못하고 들여다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