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예보] 서울·용인·인천·천안 날씨 ‘천둥·번개 비’…2019년 장마기간은?

2019-06-18 06:47
아침 최저기온 14~20도, 낮 최고기온 24~31도

화요일인 18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고,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상북도에 비 소식에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전국 ‘보통’이겠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 강원, 충북, 경북 북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울과 인천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과 일부 경기도를 중심으로 정오까지 국지적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장마기간은 6월 하순경 제주도에서 시작돼 점차 북상하고 7월 말 중부지방에서 끝이 난다. 하지만 최근 기온 상승 등 기상이변으로 장마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2019년 6~8월)’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태풍은 평년 수준인 1~3개 정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7월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후반에는 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