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중심을 한 걸음에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14일 모델하우스 개관
2019-06-14 17:16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일반분양 835가구
인천 1•2호선 도보이용… GTX, KTX 광명역 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 직접 수혜 기대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각종 특화설계 적용…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선보여
6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7월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
인천 1•2호선 도보이용… GTX, KTX 광명역 연장 등 굵직한 개발호재 직접 수혜 기대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각종 특화설계 적용…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선보여
6월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청약…7월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 재개발을 통해서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모델하우스를 14일 개관한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 중 약 45%에 해당하는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8㎡ 27가구, 전용면적 49㎡ 7가구, 전용면적 59㎡ 397가구, 전용면적 72㎡ 90가구, 전용면적 84㎡ 314가구로 이뤄진다.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와 인접하고 있는 석바위공원 등이 있으며, 인근의 승기천 복원사업으로 도심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특히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주안동 일대의 대규모 재정비사업의 초기 분양단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주안동 일대에 진행되고 있는 재정비 사업을 통해 향후 2만여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인근에서 분양한 ‘미추홀 꿈에그린’이 조기완판을 이루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만큼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에 대한 기대도 크다.
분양 관계자는 “주안동 일대의 재정비 사업을 이끄는 초창기 분양 단지인데다 인천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각종 특화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되는 만큼 뜨거운 청약 열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의 견본주택 및 현장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155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이뤄지며 7월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