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베리 뉴 티볼리'...참여형 이벤트 실시
2019-06-14 10:51
쌍용자동차가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액티브한 티볼리언(TIVOLIAN)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차는 TIVOLI Like This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뚝섬한강공원에서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도심 액티비티 롱보드 인 더 시티(Longboard in the City)를 오는 29일 실시한다. 10팀(20명)을 초청하며, 롱보드에 대한 소개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뷰티 클래스가 오는 7월 5일 진행된다. 5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스타일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TIVOLI Like This는 티볼리 고객 전용 프로그램으로 롱보드 인 더 시티는 오는 20일까지, 뷰티클래스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후에도 실내 서핑과 패들 보드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7월 말까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쌍용차는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오토매니저가 선물과 함께 직접 방문∙상담하는 ‘쿨앤스위트 딜리버리(COOL&SWEET Delivery)’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오는 17일부터 7월 말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 근무지 주소와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개별 연락을 통해 전달하고, 담당 오토매니저가 당첨자 직장으로 원하는 일정에 방문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X2)과 피부관리를 위한 미용 마스크팩(30개, 종류 랜덤)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