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기도체육대회·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열어
2019-06-13 09:57
안산시 선수단은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24개 종목, 700명의 임원·선수가 출전해 역대 최고성적인 종합 준우승, 성취상 1위, 모범선수단상 1위를 기록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경기도대표로 13개 종목, 56명의 선수가 출전해 10개 종목에서 금10, 은5, 동6의 메달을 거머쥐어 안산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해단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안산시체육회장)이 참석해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단을 격려했다.
윤화섭 시장은 “좋은 성적으로 안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2019 안산생생마라톤대회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및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