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현충원 추념식 참석

2019-06-06 09:24

여야 지도부가 6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와 유성엽 원내대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참석한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올해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1만여명이 초청됐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4일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