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상주캠퍼스 ‘대학일자리센터’ 개소
2019-06-05 11:37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인 역할 기대
올해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경우 지난 4일 개소식을 갖고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 업무에 나섰다.
이는 전문적인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을 통해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로 학생(청년)들에게 원스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 설계 지원, 정부 청년 고용정책의 핵심 전달체계 기능을 수행해 취업 성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대학 재학생 뿐 아니라 우리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일자리센터가 되길 바라며, 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