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가 선택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어떤 회사?

2019-06-04 09:30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미디PD, 작가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 소속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전참시’(전지적참견시점)로 유명한 방송이 유병재가 새롭게 멀티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유병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이후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전참시에서 함께 얼굴을 알린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씨도 샌드박스네트워크로 이적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게임, 먹방, 예능, 키즈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된 미디어 콘텐츠 전문 회사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최근 '샌드박스 코미디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 흔한남매 등 개그 크리에이터들을 영입하고 있다. 이밖에도 코미디 PD,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작자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