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철도 운서역세권서 16년 만에 새 아파트 선봬
2019-06-03 09:40
반도건설, 이달 말 '운서역 반도유보라' 전용 83~84㎡ 총 450가구 분양
4베이 위주 판상형에 특화수납공간 설계까지…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도
4베이 위주 판상형에 특화수납공간 설계까지…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도
인천 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에서 16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반도건설은 이달 말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브랜드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인천 중구 운서동 3099-4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가구, 전용면적 83~84㎡로 지어진다.
반도건설은 세종, 동탄2, 김포한강 신도시 등에 신개념 콘셉트의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를 론칭한 데 이어 미들급 상업시설 브랜드 유토피아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운서역 유토피아는 운서역세권 최초의 키즈&라이프 복합몰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 아이풀과 신개념 놀이공간 바운스 트램플린이 입점을 확정했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운서역세권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