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오, 서재페 관객에 커피·샌드위치 쏜다

2019-05-24 15:38
신규가입시 3000포인트 증정…아이스아메리카노 900원 픽업 서비스

위메프오 '서울재즈페스티벌' 굿즈 [사진=위메프오]



위메프의 배달·픽업 서비스 ‘위메프오’가 25,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에 팝업 매장을 열고, 커피·음료·스낵을 저렴한 가격에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메프오는 서재페 관객 중 신규가입 회원에게 위메프오 포인트 3000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재페 관객들은 행사기간 운영되는 위메프카페 서재페 지점에서 포인트를 활용해 부담 없이 커피와 음료, 간단한 스낵류를 주문할 수 있다.

위메프오는 아이스아메리카노(900원), 대만 샌드위치(1900원) 등 모든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서재페 관객들은 매장에 줄을 서지 않고, 위메프오 앱을 통해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대기시간 알림을 받고 제조 완료 메시지를 받으면 수령하면 된다.

올해 서재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위메프는 위메프오 포인트 외에도 관객들에게 다양한편의를 제공한다.

‘위메이크컬처(WE MAKE CULTURE)’라는 슬로건으로 현장 티켓부스·휴식존 등을 운영하고, 입장 관객에게 페스티벌 등받이 의자와 전용 굿즈(스티커팩)도 무료 제공한다. 

이나라 위메프 O2O실 외식사업팀장은 “위메프오 고객들은 서재페 뿐 아니라 국내 곳곳에 위치한 위메프오 가맹점에서 줄 서지 않고도 편하게 픽업주문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오는 배달·픽업·할인티켓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앱이다. 지난달 말부터 서울 강남·서초지역 배달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반값배달 이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