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05세 어르신 장수상 시상...존경 의미 되새겨 2019-05-08 14:05 (의왕) 박재천 기자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8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열고, 감사의 맘을 전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존경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채 노인복지관 회원인 105세 이매실(여·내손2동)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다. 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각종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도 제공했다. 관련기사 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키즈롬 새로운 창작 공간 '탈바꿈' 의왕시 '5월 두발로데이 행사 연다' (의왕)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