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런닝맨' 어린이날 행사 성료...복지부 홍보대사 위촉
2019-05-06 09:55
어린이날 맞아 서울시청 광장에서 애니메이션 런닝맨 뮤지컬 공연·게임 진행
라인프렌즈 애니메이션 런닝맨이 지난 5일 진행 된 ‘2019년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런닝맨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 된 ‘2019년 제15회 어린이주간 및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어린이날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외에도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허팝 그리고 럭키강이가 아이들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헤이니지와 럭키강이 함께 하는 미니 뮤지컬을 비롯 허팝의 콜라화산실험 등을 직접 아이들에게 시연해 보였다.
애니메이션 런닝맨 시즌2는 진정한 용기와 팀워크로 세상의 평화를 지키고 영웅이 된 런닝맨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들에게 끌려간 후, 뜻하지 않게 서바이벌 게임에 출전하게 되고, 런닝맨들은 끝없이 나타나는 상대를 이겨야만 이곳을 탈출할 수 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살아남기 위한 그리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런닝맨들이 다시 달리기 시작하는 스토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40분 SBS TV를 통해 방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