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재건축하게 해주세요"…2차 집회 개최

2019-04-29 16:34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오는 30일 오후 서울시청 동측광장에서 2차 집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달 29일 ‘1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촉구대회’를 연 데 이어 두번째 집회다. 

추진위는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주거생활 권리를 단지 집값이 상승한다는 이유만으로 틀어막는 것은 명백한 공권력 횡포·남용, 사유재산 침해는 물론이며 지방자치단체장의 의무를 저버리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해 정당하게 은마아파트 주민이 제안하고 강남구청장이 입안·신청한 ‘은마아파트 정비계획(안)’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상정조차 하지 아니하고 미루는 것은 명백히 관련법을 위반한 ‘행정갑질’이다"고 강조했다. 

 

[사진 = 은마아파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