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한 손에 딱 ‘처음처럼 미니’ 출시

2019-04-25 09:26
처음처럼 미니어처,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2만5000개 한정 판매예정
신진디자이너와 협업, 라벨에 까치·새싹 캐릭터화


롯데주류 한정판매 제품 처음처럼 미니어처 기획팩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25일 ‘처음처럼 미니어처 기획팩’을 2만5000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미니어처 기획팩은 기존 병 제품 3분의 1 수준인 120㎖ 용량의 처음처럼 12병을 한 상자에 담았다.

미니어처 알코올도수는 기존 ‘처음처럼’과 같은 17도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대형마트 1만2000원이다.

패키지 모양은 신진디자이너인 서경식 그래픽 디자이너와 협업했다. 처음처럼 라벨의 까치와 새싹을 캐릭터화하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특징을 담았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처음처럼’을 통해 재미와 특별한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감성의 디자인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행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