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금동 유아숲 체험원 내 GREEN ZONE 조성
2019-04-24 09:43
미세먼지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요!
행사에는 서울국유림관리소 이상필 관리소장, 정재호 의원실 정원대 보좌관, 고양시산림조합 김보연 조합장, 전국공동주택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지부회 김안나 회장,서울국유림관리소 한제희 팀장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오은화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오금동 유아숲 체험원은 2018년 12월 준공한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를 함양하고 전인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교육하기 위한 시설로 3월에 정식 개장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우리은행, 국민은행의 후원을 받아 오금동 유아숲 체험원 내에 보다 풍성한 숲을 조성하기 위한 GREEN ZONE을 설치하여 미세먼지 저감 및 아동환경친화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관련하여 고양시산림조합에서 숲 조성을 위한 식재를 담당하였으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사후 관리 및 산림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해 아동들의 건강권이 침해 받고 있는 상황이다. 금번 숲 조성 및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아동들이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