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장재인 열애, 이미 인스타에 티 냈었다?

2019-04-23 05:30
"tvN '작업실' 촬영 통해 연인 발전"

가요계 공식 커플이 된 남태현 장재인이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애 티를 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남태현과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에 어두운 장소에서 카메라 플래시를 키고 찍은 사진을 각각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면 편한 의상을 입고 있는 두 사람 뒤쪽으로 흰색 프레임으로 된 창문이 있어 같은 장소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이트할 때 찍은 사진'이라며 이미 티를 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내달 1일 방송되는 tvN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두 사람 측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