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자활 사업 자활기업 BOB 환경 개점식
2019-04-17 17:40
비오비환경은 자활기업 인정과 여성기업으로 승인이 완료된 창업기업으로 청소 자활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의정부시 흥선로에 위치한 비오비환경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의정부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중 성실참여자 4명이 뜻을 모아 자활기업창업을 준비 의정부시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의 지원으로 창업자금 1억500만원과 자활기금 2000만원(사무실 임대보증금)을 지원받아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비오비환경은 청소용역 대행 및 방역을 기본으로 의정부, 양주, 포천 지역의 일반 건물, 다세대주택(빌라), 신규 아파트, 학교청소를 대상으로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반영만) 주관으로 김용우 의정부YMCA이사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의장 , 배승룡 의정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장수봉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병훈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등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기업‘비오비환경’ 개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