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가 오는 12일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SNOW PEAK)’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리미엄 캠핑용품 라인업 ‘스노우피크 라인 프렌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글로벌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이번 총 8종의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캠핑처럼 특별한 일상, 일상처럼 편안한 캠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될 신제품은 스노우피크의 대표 제품에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BROWN & FRIENDS)’의 ‘브라운’, ‘샐리’ 캐릭터를 적용, 새로운 감성으로 재탄생한 △어메니티돔 △호즈키 △폴딩 체어 △리틀 램프 녹턴 △엔트리 싱글SS △컵 마커 △가랜더 등 8종으로 구성됐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스노우피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캠핑 현장과 일상 생활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온 양사가 만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캠핑과 같은 즐거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라인프렌즈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서 특별한 가치를 전하고자 하는 신념을 기반으로, 이를 공유할 수 있는 고유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라인프렌즈와 스노우피크의 이번 신제품은 오는 12일부터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등 글로벌 라인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