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취업준비생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사는 ‘KB국민은행’
2019-04-09 07:55
취업포털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회사는 ‘KB국민은행’이라는 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선호 금융사로 KB국민은행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IBK기업은행이 33.3%, NH농협 28.6%, 신한은행 23.0%, 우리은행 17.2% 순이었다.
또 KEB하나은행(15.4%), 삼성증권(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4.0%) 등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들 금융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전체의 49.6%가 ‘직원 복지제도’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높은 연봉’(42.5%)과 ‘좋은 이미지’(29.2%), ‘성장 가능성’(27.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높은 연봉’이라는 응답 비율이 47.0%로 여성(40.1%)보다 더 높았다.
반면 여성은 ‘해당 금융사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라고 밝힌 응답자가 16.9%로, 남성(10.4%)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선호 금융사로 KB국민은행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IBK기업은행이 33.3%, NH농협 28.6%, 신한은행 23.0%, 우리은행 17.2% 순이었다.
또 KEB하나은행(15.4%), 삼성증권(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4.0%) 등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들 금융사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는 전체의 49.6%가 ‘직원 복지제도’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높은 연봉’(42.5%)과 ‘좋은 이미지’(29.2%), ‘성장 가능성’(27.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높은 연봉’이라는 응답 비율이 47.0%로 여성(40.1%)보다 더 높았다.
반면 여성은 ‘해당 금융사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라고 밝힌 응답자가 16.9%로, 남성(10.4%)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