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양 선방리 산불 대피 긴급재난문자 2019-04-06 15:29 신승훈 기자 6일 오후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사진=트위터 캡처] 6일 오후 1시 30분 경북 영천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영천시 자양면 신방리 31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라며 "현재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시청에서는 "자양면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확산 중. 인근에 계신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바란다"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관련기사 경북도, 경주 지진 발생과 동시에 재대본 본격 가동 새벽 긴급재난문자 소리에 시민들 "깜짝 놀랐네" "지진 느껴짐" 경상북도 경주시 두번째 지진 발생 "지난 2016년 35억원 피해"..."아직은 피해 없어"(2보) 영천 공장 야적장 화재 하루가 지나도록 계속 타 올라(2보) 경남도, 사회적 폭력 예방 대책 간담회 개최 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