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이철우 측 "문제의 '정준영 단톡방'에 없었다…영상 촬영·유포 사실도 없어"

2019-04-03 15:39
'히트메이커' 촬영 당시 일정 공유 단톡방에 포함됐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 없어져

모델 이철우 측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3일 모델 이철우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이철우의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과 관련해 이철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다”고 전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3년 전인 2016년 이철우가 정준영과 함께 JTBC ‘히트메이커’ 프로그램 촬영 당시 출연진과의 일정 공유를 목적으로 생성된 대화방에 포함되기는 했지만,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이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현재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이철우의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 관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대화방에 이철우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명확히 알려 드립니다.

이철우 본인은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관계 기관의 연락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이철우는 3년 전인 2016년 정준영과 함께 JTBC ‘히트메이커’ 프로그램 촬영 당시 출연진과의 일정 공유를 목적으로

생성된 대화방에 포함된 바 있으나 프로그램 종료 후 대화방은 없어졌습니다.

사실과 전혀 관계없는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진=이철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