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괌 공항-호텔간 무료셔틀버스 운행 '업계 최초'

2019-04-02 08:54

[사진=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업계 최초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괌은 ​가족단위의 개별여행객 비중이 높은 남태평양의 휴양지이지만 대부분의 항공스케줄이 늦은 밤 또는 새벽에 진행돼 여행객이 공항-호텔간 이동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모두투어는 무료 셔틀 서비스와 괌의 대표 호텔인 PIC, 두짓타니, 아웃리거 등과 연계한 ‘괌 셔틀버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기존 에어텔 상품에서 가이드가 진행하던 공항-호텔 미팅과 샌딩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해 여행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이번 상품은 여행객이 공항, 호텔간 이동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셔틀버스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현지 입장권, 식사권, 선택관광, 교통패스 등의 개별상품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모두투어는 이와 연계한 괌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행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