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가 뭐길래, 구하라 '쌍꺼풀' 성형 논란…"안검하수한 게 죄냐?"
2019-04-01 08:56
SNS 사진 본 누리꾼 '성형' 지적에 구하라 반박 댓글
가수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에게 반박하는 댓글을 남겨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구하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구하라의 SNS에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한 게 죄입니까?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반박했다.
다른 누리꾼도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는 댓글을 남기자 구하라는 “그렇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부는 구하라의 댓글이 “무례하다”는 지적을 했다. 또 구하라의 팬과 그의 성형을 지적하는 누리꾼 간의 SNS 설전이 이어져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은 대개 눈꺼풀을 위로 들어 올리기 위해 이마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이마를 위로 들어 올리고 또 정면을 쳐다볼 때 턱을 위로 쳐들게 된다. 이를 방지하고자 치료 목적의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 수술 등을 진행한다.
지난달 31일 구하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구하라의 SNS에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한 게 죄입니까?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반박했다.
다른 누리꾼도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는 댓글을 남기자 구하라는 “그렇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일부는 구하라의 댓글이 “무례하다”는 지적을 했다. 또 구하라의 팬과 그의 성형을 지적하는 누리꾼 간의 SNS 설전이 이어져 결국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윗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윗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안검하수가 있는 환자들은 대개 눈꺼풀을 위로 들어 올리기 위해 이마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이마를 위로 들어 올리고 또 정면을 쳐다볼 때 턱을 위로 쳐들게 된다. 이를 방지하고자 치료 목적의 쌍꺼풀 수술, 눈매교정 수술 등을 진행한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