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구하라, "성형 NO. 보톡스, 리프팅 했다” 솔직 대답

2015-06-12 00:17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해피투게더’ 구하라가 시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신성우, 진구, 이현우, 유민상, 김수영-구하라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이렇게 예쁜데 왜 자꾸 튜닝을 하는 거냐”라고 뜬금없는 질문을 시도했다. 이에 구하라는 “성형은 아니고, 레이저나 보톡스 같은 것들을 조금씩 한다”고 엉겁결에 폭탄 고백했다.

이어 “이번 컴백을 앞두고는 근육주사를 한 방 맞았다. 또 운동으로 수분이 부족해 피부과를 열심히 다니면서 리프팅도 했다”고 쿨하게 밝혔다.

또한, 구하라는 “필라테스, PT, 승마 등 운동도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