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성형 루머에 "칼 안 댔다, 레이저나 보톡스 한다" 해명

2015-10-25 11:13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주먹쥐고 소림사 구하라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구하라가 성형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구하라에게 "얼굴 자체가 기적" "생긴 게 금 수저" "화장 안 해도 예쁘다"며 외모를 칭찬했다.

특히 MC 박명수는 "예쁜 얼굴로 태어났는데 왜 자꾸 고치나? 인터넷에 쫙 깔렸다"며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당황한 구하라는 "시술을 한다. 레이저나 보톡스 근육주사를 맞았다"며 얼떨결에 시술에 대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구하라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