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동안구에 부는 새 바람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중
2019-03-31 09:00
두산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안양 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100%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가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첫 분양 단지로, 1순위 청약조건과 전매제한 규정이 까다로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안양IT밸리,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다.
안양 호계 두산위브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