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4차 산업시대, 강소증권사 도약의 기회"
2019-03-27 11:22
창립 63주녀 기념식 개최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27일 "5G시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증권업의 패러다임과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도전이자, 강소증권사로의 도약을 위한 기회"라고 말했다.
임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양증권 본사에서 열린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강소증권사를 위해 초일류가 우리의 기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증권업계의 승부는 1인치의 차이로 날 수 있다"며 "우리보다 10배 이상 큰 대형사들과의 싸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조증권사의 도약에 성공하려면 쇼트트랙의 승부를 결정짓는 1인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