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 "직원들 도움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 성료할 수 있었다"

2019-03-26 10:31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직원들의 도움으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성료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신 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회계과 직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 지역경제 챙기기와 관내 업체·단체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해 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최근 열린 시 승격 18주년 기념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 노고를 격려하고자 직원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는 시 승격 18주년과 황금돼지의 해 대박을 기원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으로 관내 업체·단체간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편 신 시장은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광주시 지역경제 살리기, 관내 물품·장비·인력 사용하기,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살리기, 모두가 상생 발전하는 시를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