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택지지구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홍보관 23일 오픈

2019-03-22 11:05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 7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조성구
주택홍보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에 위치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홍보관이 23일 문을 열 예정이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는 중일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구성된다.

중리신도시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466세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다. 이와 더불어 이천의 구도심 중심과 마주하고 있어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쉬운 경강선 이천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천IC와 호법J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이용이 쉽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이천시청, 경찰서 등행정타운,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개발 호재도 많다.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의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추진 등 호재도 많아 미래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단지 입지가 좋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급되는 만큼 대기수요자를 비롯해 지역 내 관심이 많이 높다” 며 “이천시 최단기간 조합원 모집, 설립인가완료 등 첫 번째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도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에 있으며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사진=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