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올해 상반기 중 최대 10조원 규모 추경 계획”

2019-03-20 18:17
윤호중 사무총장, 충남 예산정책협의회서 밝혀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0일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 1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충남 홍성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부에서 금년 상반기 중에 10조원 규모의 미세먼지 대책 등 추경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남에는 미세먼지의 원인 중 하나로 거론되는 석탄화력발전소가 몰려 있다.

윤 사무총장은 “대통령의 언급이 있었고 IMF(국제통화기금)도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필요하다면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윤호중, '설날 민심을 전하기 위해'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왼쪽 두번째)과 당직자들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설날 민심 전달 및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