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기념 '전옥희 작가 초청 전시회'

2019-03-19 20:18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와 주한 브라질대사관은 19일 서울 주한 브라질대사관 내 1층 브라질 홀에서 브라질 교민화가 전옥희씨를 초청, 전시회 '우리는 하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편무원(좌측) 한·브소사이어이티(KOBRAS) 상근 부회장과 전옥희 작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정석준 인턴 기자]


브라질 교민화가로 알려진 전옥희 작가는 1995년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이주한 뒤 2012년 대한민국아카데미미술협회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이후 리우 올림픽이 열린 2016년 9월에는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국문화원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하모니' 전시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