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8일) 6.7088위안... 0.12% 가치 상승 2019-03-18 10:36 곽예지 기자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8일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079위안 내린 6.7088위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전날 보다 0.12%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954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162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203위안으로 고시됐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17원이다. 관련기사 [2024 양회 폐막] 中공산당이 영도하는 인민은행 새 역할은? 中, 9월 해외 자본 유출 규모 7년來 최대 中, 美국채 보유량 14년來 최저…올해 금 매수량은 세계 최대 한은 "中 부동산 쇼크, 실물경제 넘어 금융시장까지…상황 예의주시해야" [종합]강달러에 中·日 연이어 개입 시사…환율 방어 강화 곽예지 기자 yeji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