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빈 마커그룹 대표,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2019-03-13 09:31
이날 오전 4시 40분께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
직원 상습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송명빈 마커그룹 대표가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송 대표는 이날 오전 4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