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생일파티엔 수억 원 펑펑, 동생 선물 98만원에 벌벌? "생쇼였냐" 비난
2019-03-01 00:00
'나혼자산다' 출연 모습 구설에…
빅뱅 승리가 생일파티에 수억 원을 썼다는 보도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동생 생일선물 산다고 낙원상가 가서 악기값 비싸다고 몇만 원인가 깎아달라 하던 거 생각나네. 완전 생쇼를 해요(hy***)" "나 혼자 산다에서 동생 악기인지 뭔지 백만 원도 안 되는 거 가지고 갈등하던 거 생각하면 모든 게 쇼겠지. 너무 싫다 진짜(lo***)" "나 혼자 산다에서 동생 선물 사줄 때 10원이라도 깎으려는 모습이 기가 찬다(le***)" "돈을 저렇게 쓰면서 나혼자산다에선 동생 선물 사주면서 아껴 쓰는 척 했죠. 역시 방송 이미지는 믿으면 안 됨(fl****)" 등 댓글로 승리를 비난했다.
앞서 승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디제잉을 하는 여동생에게 98만 원짜리 장비를 사주면서 비싸다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승리의 모습을 떠올린 누리꾼들은 가식적인 모습으로 대중을 농락했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당시 이 파티에는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버닝썬 이문호 대표 역시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