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3호기 정비 후 발전재개 2019-02-27 00:38 (경주) 최주호 기자 월성원전 전경.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월 21일 냉각재펌프 1대 정지로 인해 원자로가 자동정지 됐던 월성 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6일 오후 7시 59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정지 기간 동안 월성 3호기는 냉각재펌프 제동장치 정비 및 점검절차 개선을 완료했으며,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월성 3호기는 27일 야간 12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與 "국회법·양곡관리법 등 6개 악법, 尹거부권 정식 건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모든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 경주시, 월성원전·방폐장 환경감시센터 직원 공개 모집...원서 접수 25일부터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 '월성원전 감사 방해' 산업부 전 공무원들 무죄 확정 (경주) 최주호 기자 c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