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신혼집, 매매가 81억원…사무엘 황 69억 원 대출?
2019-02-26 10:23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밝혀
클라라 사무엘황 부부의 초호화 신혼집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클라라의 신혼집이 전파를 탔다.
클라라와 사무엘 황의 초호화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소재 76평형 집으로 매매가 81억 원 상당이다. 사무엘 황은 신혼집 구매를 위해 거래가의 85%인 69억 원을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매매금액의 50%까지 대출받는 경우는 간혹 있다. 하지만 50% 이상까지 대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이 사무엘 황의 재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견해를 전하면서 "월 이자는 2000~2500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