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출격’ 토트넘, 번리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선발 공개
2019-02-23 21:13
드디어 토트넘의 최전방 완전체가 갖춰졌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동시 출격한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무어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번리와 원정경기에 나선다.
이날 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이 공개한 선발 명단에는 ‘에이스’로 떠오른 손흥민과 함께 부상에서 복귀한 케인의 이름이 함께 올랐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공격 선봉에 나서고, 에릭센, 시소코, 윙크스, 대니 로즈, 버르통언, 포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