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미래에셋대우·하나금융투자 영국 철도업체 인수 추진
2019-02-21 19:53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가 함께 영국 철도업체 지분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증권사들은 영국 철도 운송 리스업체 XLT 지분 33.3%를 인수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영국 쓰리아이(3i) 인프라펀드와 지멘스벤처스 컨소시엄이 보유 중인 지분을 약 5100억원에 인수하는 형태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