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지코 소울메이트 가사에 '도란역'이?…정확한 가사는?
2019-02-10 14:08
젊음의 한복판에서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의 두 번째로 문제로 지코의 소울메이트(Soulmate)‘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양세찬은 노래를 들은 뒤 “‘도란역’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양세찬이 가사를 가장 많이 맞힌 멤버로 선정되자 다들 “도란역을 들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이스’인 키가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이라는 가사를 정확히 맞혔고, MC 붐은 양세찬에게 “놀랐죠? 도란역 없죠?”라고 물어 양세찬을 머쓱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