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종합건설 '테라팰리스 건대2차' 8일부터 5일간 정당계약

2019-02-08 10:57

테라펠리스 건대2차 [사진= 주성종합건설 제공]


주성종합건설이 공급하는 '테라팰리스 건대2차'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단지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역세권 아파트로 최고 7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몰, 이마트, 로데오거리, 문화예술회관 등이 자리잡고 있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다 문화예술회관, 건대병원, 어린이대공원, 뚝섬한강공원도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뒤에는 사립 명문학교인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인근에 화양초, 자양초·중·고, 동자초, 구의초·중·고, 광양중·고, 건대부중·고, 세종대 등 많은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명문 학교들이 모여있는 만큼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

미래가치도 기대할 만하다. 광진구는 강남과 가까운 입지적 장점과 한강, 서울숲 등 대형 공원이 가까이 있는 최적의 주거 여건을 갖춘데다, 최대 개발호재인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도 위치했다.

테라팰리스 건대2차는 지하 1층~지상 17층, 전용면적 45~84㎡, 2개 동, 총 78가구로 조성된다. 전 세대 무상발코니확장, 에어컨, 스틸중문 등이 제공되며 일부세대는 드레스룸, 광파오븐레인지도 설치된다.

현장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 224-15, 24번지 위치했으며 샘플하우스는 현장 102동 103호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