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설 선물 추천] 독감 유행···‘굿베이스’로 면역력 키워요

2019-01-31 02:21
정관장 “자연에서 찾은 영양소 그대로 담아”

정관장 굿베이스 자연소재 제품 시리즈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설 연휴를 앞두고 지속적인 한파로 인해 독감(인플루엔자) 환자가 늘면서 건강과 관련한 설 선물 세트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기간인 지난해 12월 6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건강기능식품의 매출 비중은 29.7%다. 지난 설 14% 대비 2배 이상 급증했다.

이에 KGC인삼공사는 다음달 6일까지 ‘설에도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벌인다. 정관장 선물세트 브랜드 ‘다보록’ 23종을 비롯해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화애락, 알파프로젝트, 굿베이스 등 인기 제품을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정관장’을 보유한 KGC인삼공사는 2010년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를 선보였다. 정관장 굿베이스 제품은 자연소재와 기초영양 두 가지 시리즈로 분류된다. 자연소재는 최적의 원료를 찾아내 자연소재의 맛과 성분을 느낄 수 있게 만든 제품이고, 기초영양은 자연에서 찾은 원료를 통해 만든 자연 유래 영양소 기반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소재 시리즈는 정관장의 깐깐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290가지가 넘는 안전성 검사를 통해 제품을 관리한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함유한 ‘홍삼담은’ 라인과 자연소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이키운’ 라인으로 나뉜다. ‘홍삼담은’ 라인은 최근에 출시한 월드베리를 비롯해 아로니아·석류·흑마늘·산수유 등을 출시했다. ‘자연이키운’ 라인에는 비트콜라비·상황영지·적양배추브로콜리·수세미배도라지·호박·자색양파 등의 제품이 있다.

자연소재 시리즈 중 인기가 높은 ‘홍삼담은 아로니아’는 아로니아 중에서도 전 세계 아로니아의 90%를 생산하는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했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 식물로, 과거 중세 유럽 왕족이 먹는 베리로 알려져 ‘킹스베리’라 불린다.

기초영양 시리즈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오메가3, 비타민C, 유산균 등이 있다. 까다롭게 선정한 자연 유래 영양소로 믿고 섭취할 수 있다. 기초영양 시리즈 중 대표 제품인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인디안 구스베리 추출 비타민C와 쌀 발효 분말에서 추출한 마그네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비타민 B1·B2·셀렌·아연 등 9종의 비타민과 3종의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과일 채소 분말 12종을 부원료로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