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설 맞이 숙면 선물 '시그니쳐 타퍼' 제안

2019-01-28 10:17

이브자리의 시그니쳐 타퍼 [사진=이브자리 제공]


이브자리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숙면을 위한 선물로 '시그니쳐 타퍼'를 제안한다 밝혔다.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는 바닥 또는 매트리스 위에 깔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체압 분산을 도와 숙면을 유도하는 기능성 침구이다. 상하 2단 구조로 설계됐다. 상층부는 내구성이 뛰어난 고밀도 메모리폼 '시그니쳐 폼'을 적용해 체압 분산 효과가 탁월하며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신체 굴곡을 자연스럽게 유지해 숙면을 돕는다. 하층부는 탄성력이 우수한 우레탄 폼으로 구성돼 지지력을 높여 바닥이나 침대 어디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는 사용 환경에 따라 3T(3㎝), 5T(5㎝), 7T(7㎝), 15T(15㎝)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3T제품은 하층부 우레탄 폼 없이 메모리폼으로만 구성돼 침대에서 사용하기 적합하고 그 외 제품은 침대와 바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5T 제품의 경우 접을 수 있는 삼단 제품도 있다. 15T제품은 이브자리의 슬릿 커팅 기술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반응해 모션베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그니쳐 타퍼는 내부의 메모리폼과 우레탄 폼을 방수커버가 감싸고 있어 오염을 방지하고 집먼지진드기를 차단한다. 전국 이브자리 슬립앤슬립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브자리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을 위한 '시그니쳐 G2타퍼'도 제안한다. '시그니쳐 G2타퍼'는 일반 메모리폼에 쿨젤과 흑연 소재로 열 보유성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수면 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브자리 시그니쳐 타퍼에는 한국인의 신체 체형에 맞는 최적의 고밀도 메모리폼인 '시그니쳐 폼'이 적용됐다"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브자리 제안하는 시그니쳐 타퍼가 가족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